본격적인 겨울이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굴. 지금이 바로 Oyster 의 제철이다. 밴쿠버에서도 싱싱하고 신선한 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한다. 1. Harbour Oyster +bar 하버 오이스터 + 바 밴쿠버 Commercial Drive Little Italy 에는 눈과 코와 입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멋과 분위기를 갖춘 레스토랑들과 Bar들이 많기에 항상 새로운 곳을 찾아 향하는 발걸음이 항상 설레인다. 보통 리뷰와 검색, SNS 등 많은 정보들을 통해 새로운 곳을 발견하고 찾아가기 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 정보가 항상 옳은것은 아닌것 을 많이 경험했던 터라 직접 찾아 다니며 나만의 개인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